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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플라피나 면접팁 / 자소서팁 심화편 = 2학기 강의록(21~40)을 읽고 싶으신 분은 링크 타시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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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 전체 목차 ~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71375510073835520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72008718490546181?s=20
1. 비언어적 의사소통
- 워딩 8% / 억양+톤앤매너 38% / 제스쳐(특히 눈) 55%
- 태도는 말보다 10배나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.
- 어째서 태도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까?
- 워딩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건 뇌에서 처리하며 여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든다.
- 태도를 해석하는건 감정을 느낄 수만 있어도 가능하며, 해석에 특별히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. 인간은 상대의 태도를 슬쩍만 봐도, 함께 일할만한 사람인지 어떤지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.
- 직관이 먼저 사리분별을 해내고 나서야,
뇌는 그에 맞춰서 그래야만 하는 합리적인 이유들을 날조해낸다 (자기합리화의 시작)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11566813265350656
2. 눈 마주치는 법
- 내가 말할 때 👄
- 내가 눈 마주치는 것에 자신이 있으면, 상대를 보면서 말한다
- 내가 눈 마주치는 것에 자신이 없으면, 먼곳을 보면서 말한다
- 상대가 눈 마주치길 부담스러워하면, 당신이 눈 마주치기에 자신이 있어도 상대에게 맞춰라
- 내가 눈 마주치는 것에 자신이 없어도 가끔씩은 눈 마주침을 시도해야 한다. 강조하고픈 부분을 말할 때마다 살짝 시도해볼 것
- 내가 들을 때 👂
- 상대가 눈 마주치는 것에 자신이 있으면, 상대를 보면서 듣는다
- 상대가 눈 마주치는 것에 자신이 없으면, 먼곳을 보면서 듣는다
- 상대가 눈을 전혀 마주치지 않더라도 먼곳을 보면서 차분하게 기다려줘라
- 기다리면 반드시 눈맞출 기회는 온다. 순간을 놓치지 않고 눈맞춤 해준다. 상대의 눈동작에 맞춰서 모방하는 디테일이 가장 중요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63161593711300608
- 뚫어져라 쳐다봐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말자.
- 거꾸로 응용하면 상한 감정을 전하는 것도 가능.
- 위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,
상대 눈동작을 모방하되 상황에 맞춰 가감하기.
3. 상대 제스쳐를 따라 하기
- 상대가 1명인 경우 특히 효과적
- <눈치 못 채게> 하는 것이 <따라한다>는 행위 자체보다 중요. 친구를 상대로 몰래 연습해보자.
- 웃음이나 손뼉, 추임새 같은 감정 표현의 경우도 대화 상대 수준과 알게 모르게 비슷하게 맞추자.
4. 차별화된 면접자가 되려면?
- 면접에서 뽑히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.
①품질에서 압도적
②코스트에서 압도적
③차별화 (오리지널리티)
-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품질이나 코스트는 그게 그거다. 하지만 차별화는 아무나 따라하지 못한다. 자신을 차별화하자.
- 먼저 잠재적 라이벌들에 대해 알고,
그들의 스테레오 타입이 뭔지 알아야 한다.
- (일반화해보자) 스테레오 타입의 기획자?
<나는 기획을 잘한다> 생각하며
<많은 분량의 기획서>를 펴낸다
- 스테레오 타입이 뭔지 알았다면 차별화 가능한 안티테제를 만들자. 스테레오 타입을 카운터칠 프레임을 짜고 그것으로 자신을 정의하자.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448334439821475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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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세상에 기획 잘하는 기획자가 넘쳐납니다! -> 피나는 기획을 못한다 -> 하지만 빠르게 한다
TMI 기획서가 넘쳐납니다 -> 피나도 100장 기획서 쓴다 -> 하지만 1장으로 압축해 공유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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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포트폴리오의 4요소
- 자기소개서: 문제의식을 하나 제시하고,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와,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묘사한다.
- 경력기술서: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와 그곳에서 맡았던 직무에 대해 적는다. 어떤 문제상황들과 맞닥트렸고, 어떻게 해결했으며,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적는다.
- 개인작업물: 혼자서 했던 작업물들을 정리한다. 기획자의 경우, 기획문서, 엑셀테이블, 파워포인트, 스크립트 등을 정리하게 된다. 개인작업물은 기획자의 디자인 리드(Design Lead) 능력을 보여준다.
- 협업작업물: 팀원과 함께한 작업물들을 정리한다. 기획자의 경우, 회의용 기획서, 회의록, UI시안, 명세서, 외주요청서 등을 정리한다. 팀원과 함께 했던 작업물은 기획자의 커뮤니케이션(Communication) 능력을 보여준다.
https://twitter.com/plafina/status/1282303258770300929?s=20